

N15의 시작
N15은 2015년 2월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용산전자상가 나진상가 15동 지하에서 탄생되었습니다. 처음 마주친 나진상가 15동 지하의 모습은 생각보다 어둡고 무서웠습니다. 하지만, N15 공동창업자들의 시각에서는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대한민국 제조창업의 성지’로 보였습니다. 우리는 창업 초심을 잊지 않기 위해서 사명을 나진상가 15동을 뜻하는 ‘N15’으로 결정했고, 제조업의 나라답게 유망한 제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함께 성장하자는 비전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N15의 경영 철학이자 비전은 바로 ‘기업가정신’ 그 자체입니다. 삼성도, 엘지도, 현대차도, 구글도, 페이스북도, 테슬라도 그 출발은 바로 작은 스타트업이었습니다.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